이바라키현의 외국인관광객

이바라키현에서 2018년도의 [외국인 관광객의 이바라키현 관광 투어의 개최 상황]이 공표되었습니다. 이를 따르면 2018년도의 해외에서 이바라키현을 방문·숙박한 투어의 개최수는 3,442건으로 전년도대비+26% 증가했습니다.

참가 인원수도 90, 820명으로 전년도대비+12% 증가했습니다. 외국인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이바라키현내 관광 투어가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과거의 외국인 관광객의 이바라키현 관광 투어의 개최수를 보면, 2013년도 3건 (참가 인원수50명), 14년도 341건 (9,655명), 15년도 1,363건 (39,572명), 16년도 2,012건 (54,128명), 17년도 2,721건 (81,367명)이었습니다.

이바라키현 관광 투어 개최수
2013년도 2014년도 2015년도 2016년도 2017년도 2018년도
개최수 3 341 1,363 2,012 2,721 3,442

외국인 투어 국가·지역별 개최수

또한 외국인 투어 개최수를 국가·지역별로 보면, 제1위는 대만 1,175건, 전년도대비+38% 증가(참가 인원수 3.3만명, 전년도대비+31%)이며 점유율은 전체의 34%를 차지하고 있어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입니다.

제2위는 중국 589건, ▲7% 감소 (참가 인원수1.9만명, ▲6%)입니다. 2016년도까지는 중국이 압도적인 차이로 제1위가 되고 있었습니다만 17년도이후 대만과 역전되고 있습니다.

제3위는 한국 494건, 전년도대비2.8배로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참가 인원수0.4만명, +15%). 투어수에 비하면 인원수가 증가되지 않았는데 한국 관광객 투어는 적은 인원수의 투어가 많았던 것을 추측됩니다.

제4위는 태국476건, 전년도대비+26% 증가 (1.5만명, +22%), 제5위는 베트남 279건, +48% 증가 (0.8만명, +55%)로 양국 모두 2016년도이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바라기공항

대만이나 중국의 관광 투어 중 이바라기공항을 이용한 투어수는 대만은 269건이며 전년도의 58건에 비해 4.6배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나리타 공항이나 하네다 공항 등 이바라기이외의 공항이용 투어가 906건으로 전년도(795건)대비+14% 증가 되고 있어 이바라기공항 이용 투어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 보입니다.

한편 중국관광객 이바라기공항 이용 투어수는 116건이며 전년도 52건에 비해 2.2배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 이바라기공항이외의 공항이용 투어는 473건으로 전년도(580건)대비▲18% 감소되고 있습니다.

2015년도의 395건을 피크로 감소가 계속되고 있었던 중국관광객의 이바라기공항 이용 투어수가 다시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만 나리타·하네다 공항의 이용이 크게 감소되고 있습니다.

이바라기공항을 발착하는 국제항공편은 2016년에 중국 청두 경유 중국 양주 (춘추항공), 항저우 (중국국제항공), 심천 (중국남방항공), 타이베이/도원 (V에어)항공편이 잇따라서 철퇴되고 이바라기-상해 (춘추항공, 수요일을 제외하는 주6왕복)만이 운항되고 있었습니다.

2018년 7월에 [이바라기─인천] 정기편(Easter항공)의 취항(주3일 각1왕복)이 시작되었습니다. 중국관광객의 투어가 감소되고 한국관광객의 투어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그 영향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또 전세편도 대만이나 베트남의 투어수 증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18년도는 [이바라기-타이베이]편 (타이거 에어 타이완, 2018년 3/26-10/25 주2편 <그 후도 운항을 계속중>), [이바라기-베트남·호치민]편 (베트젯 에어, 2018년 12/29-2019년 1/2)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2019년도도 연휴 기간에 [이바라기-베트남·하노이] (뱀부에어웨이즈, 4/28-5/2)편 전세편을 운항했습니다.

이렇게 이바라키현에서는 이바라기공항의 전세편, 정기편 유치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그것이 투어수 증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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