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기 여행

이바라키현에서 2018년도의 [외국인 관광객의 이바라키현 관광 투어의 개최 상황]이 공표되었습니다. 이를 따르면 2018년도의 해외에서 이바라키현을 방문·숙박한 투어의 개최수는 3,442건으로 전년도대비+26% 증가했습니다.

1위는 히타치 해변공원

외국인 관광객의 이바라키현 관광 투어의 주된 방문지를 보면 제1위는 히타치 해변공원이며 1,267건(작년도 1,017건), 제2위가 우시쿠 대불 759건 (작년도464건), 제3위가 가이라쿠엔 399건 (작년도169건), 제4위가 후쿠로다 폭포 229건 (작년도88건), 제5위가 오아라이 이소사키 신사 181건 (작년도46건), 이상이 베스트5입니다. 이 외에, 히타치역 95건, 용신대 조교 89건, 오아라이 수족관 75건이 새롭게 랭크되어 있습니다.

 

2위 우시쿠 대불

우시쿠 대불 방문이 최근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불교 신자가 많은 태국이나 미얀마에서 투어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리타 공항과 가깝고 시설 규모도 큰 [아미 프리미엄 아울렛]이 우시쿠 대불과 인접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로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바라기 여행 숙박지

또한 외국인 투어의 이바라키현내의 숙박지를 보면 제1위는 츠쿠바시이며 794건 (작년도682건), 제2위는 미토시 484건(작년도409건)입니다. 숙박시설이 다른 지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잘 구비되어 있고 교통편도 좋은 2개 도시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제3위는 작년도 랭크외이었던 히타치오오미야시 219건, 제4위는 오아라이마치가 145건 (작년도88건), 츠치우라시가 124건 (작년도90건), 다이고마치가 94건 (작년도41건), 히타치나카시가 88건 (작년도104건)입니다.

방문지 근처에서 숙박하는 투어가 증가 경향에 있습니다. 각지역에서도 외국인 관광객의 수용 태세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 관광청[숙박 여행 통계 조사]에 의하면 2018년도중의 이바라키현의 외국인 총 숙박수는 21.4만명이었습니다.

국제 회의,학회를 비롯해 사원연수등 기업 회의,연수,세미나, 기업의 사원표창을 위한 보장,초대 여행, 스포츠 이벤트 등 각종 이벤트나 전시회, 상품 전시회 등의 유치(MICE)로 외국인 숙박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후 츠쿠바시가 이바라키현 서쪽 지역과 제휴하고 츠쿠바산이나 연구 학원도시뿐만 아니라 유우키쯔무기(명주)나 가사마마야키(도자기), 화강암 가공(석재가공)등, 일본문화의 체험 투어를 도입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히타치 해변공원

코카이가와 후레아이 공원

카이라쿠엔(미토시)

세계 최대의 청동상  우시쿠대불

류진대조교(히타치오타시)

츠쿠바산